# 크로아티아 지진 여파
크로아티아 일간지 Večernji list는 지난주 지진의 진원지였던 Petrinje 시의 시장 Darinko Dumbovic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내 건물의 약 90%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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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일간지 Večernji list는 지난주 지진의 진원지였던 Petrinje 시의 시장 Darinko Dumbovic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내 건물의 약 90%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어제 낮 12시 20분경, 크로아티아의 수도도 자그레브에서 46km가량 떨어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Richterova stupnice/ škála) 6.4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독일 물리학센터 GFZ는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Petrinje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발표했다.
크로아티아 지진이 발생하고 몇 분 후, 남부 보헤미아 지역에서 몇 초 간의 진동이 느껴졌다.
보건부는 제조업체의 동의 아래 Pfizer사의 백신 1병으로 기존 5인 접종이 아닌 6인 접종으로 늘리기로 했다.
Česká filharmonie (체코 필하모니) 에 산타가 찾아왔다.
Brno 동물원의 유명인사였던 북극곰 Cora와 Umce는 1998년생 동갑내기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출신이다. 북극곰 부부는 Brno 동물원에 별탈없이 적응해 총 다섯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2021년부터 소득신고액이 연간 1백만Kč 미만인 OSVČ (개인사업자) 들은 'Paušální daň (정액세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개정안은 아직 증상을 느끼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보험회사가 검사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Covid-19로 인해 군복무를 희망하는 체코군 지원자가 예년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필수 상점을 제외한 일반 상점들이 강제 휴업에 돌입한지 이틀째다.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구매했던 상품들의 반품절차가 문제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