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유입 차단!
체코 중앙위생국은 바이러스 위험국에서 입국한 모든 체코인을 대상으로 '5일간 자가격리와 PCR 테스트' 참여 여부를 철저히 추적,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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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중앙위생국은 바이러스 위험국에서 입국한 모든 체코인을 대상으로 '5일간 자가격리와 PCR 테스트' 참여 여부를 철저히 추적,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아 정부가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이동팀'을 구성했다. 접종 희망자가 있는 곳으로 접종팀이 달려가서 접종을 시행한다는 작전이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백신 접종 초기에 불가리아의 접종 희망자는 총인구의 5% 미만에 불과하다.
토요일, D35 고속도로의 Újezd - Přáslavic 구간 도로 표면이 폭염에 달아올라 파도치듯 부서졌다. 이 사고로 차량 다섯 대가 연쇄 충돌했으나 다행히 운전자들은 경상에 그쳤다.
7월 1일부터 12세 이상 유소년의 백신접종등록이 시작된다.
7월 부터 쇼핑센터나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respirátor 대신 일반 의료용 마스크 착용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 내각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아름다운 꽃 띠가 프라하 북부 들녘을 수놓았다.
Kadaň 시의 프란체스코 수도원이 400여 년 전 그려진 귀한 성당 벽화를 곧 공개한다. 홉으로 유명한 Žatec의 서쪽에 위치한 이 곳은 프라하와도 무척 가까우니 직접 방문해 보자.
빨간 딸기가 탐스럽게 익자 체코 전역의 딸기 농가들이 딸기체험행사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0명 이하로 확인되는 가운데 1차 접종을 마친 인구가 무려 690만 명을 돌파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체코 인구는 약 230만 명이다.
차량 유류비가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