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 호텔 재개장
까를로비 바리 온천 지역을 대표하는 Thermal 호텔이 8개월 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6월 25일 첫 손님을 맞았다.
UA-199897463-1

까를로비 바리 온천 지역을 대표하는 Thermal 호텔이 8개월 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6월 25일 첫 손님을 맞았다.
성금을 가로채려는 검은 손에도 불구하고, 토네이도 재해민을 위한 성금이 지금까지 8억 5000만Kč이나 모였다. 1997년 발생했던 대홍수 당시에 모였던 수재민 돕기 성금액을 넘어선 금액이다.
7월 1일부터 외부 공간에서 타인과 사회적 거리 2m를 둘 경우, respirátor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대중교통과 쇼핑센터,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반드시 respirátor를 착용해야 한다. 재무부는 respirátor에 부과되는 DPH를 계속 면제하여 마스크 값을 최소한 8월말까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월요일부터 보건부 콜센터 1221는 2차 접종 일자를 당기려는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체코 남부 모라비아 지역이 토네이도로 입은 피해 추정액이 최소 150억Kč에 달한다.
체코 전역에서 재해민을 위한 지원 물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재해지역 코디네이터는 당장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은 이미 충분히 공급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재해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너진 가옥과 파손된 기물들을 고칠 수 있는 원자재와 기술자 들이라고 강조했다. 재해 지역에 관한 데이터는 페이스북에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이를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늘 오전, Praha 2구 Bělehradská의 노동청 직원이 총에 맞아 급히 Vinohrady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수시간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라하 시내에서 총이 발포되자, 주변은 순식간에 첩보 영화 촬영장처럼 변했다. 경찰은 프라하 상공에 헬리콥터를 띄우는 한편, 곳곳에 무장경찰을 배치하여 감시카메라에 잡힌 총격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Tábor 지역에서 촬영된 길 위를 뛰어다니는 캥거루 동영상이 소셜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네이토에 크게 다쳐 브르노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던 두살배기 아기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사망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3일 후, EMA가 승인한 마지막 접종 연령인 +12세의 예방접종 등록이 시작된다. 등록 절차는 성인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