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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유류세가 리터당 1Kč 인하되었지만, 실제 기름값의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다. 작년 12월보다 리터당 평균 0.15~0.2Kč 낮아진 정도다.

2021년 맞이를 하루 앞둔 날, Prachatice 시의 꽁꽁 언 연못에서 홀로 스케이트를 타던 29세 남성이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부터 드론을 포함한 여러 항공 모델들은 민간 항공청인 Úřadu pro civilní letectví에서 발급하는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운용자는 기본 운용지식에 관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법적으로 운항이 가능하다.

새해 첫눈으로 인해 중부 보헤미아와 비소치나 지역이 큰 타격을 입었다. 어제 하루새 체코 남동부에는 15~20cm 가량의 눈이 쏟아졌다.

어제 체코 보건통계청 ÚZIS (Ústavu zdravotnických informací a statistiky) 이 한층 보완된 PES 위험지수 계산법을 발표했다. 오늘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PES 지표에는 입원 환자 수가 반영된다.

수요일부터 저기압이 형성되며 보헤미아-모라비아 고원에 3~10cm의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Petřín 언덕을 오르내리며 프라하의 아름다운 시내 전경을 보여주는 lanovka (케이블카)가 재정비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