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까지 PES 5단계

07/01/2021

금일 오전, 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인한 특별 내각회의가 열렸다.

오전 10시경, 보건부 장관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국가비상사태가 끝나는 1월 22일까지 PES 5단계 최고 규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제 신규 감염자 수가 17,668명으로 집계되며, 바이러스 확산 이래 최고값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체코의 누적감염자수는 132,725명에 달한다.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총 7,143명으로, 그 중 1,061명이 중증환자다.

보건부와 보건통계청은 3만 7천 건의 PCR 테스트 결과, 양성확진자 비율은 48%로, 당분간 일일 확진자수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있다.

브리핑이 끝난 후, 언론은 주초 바이러스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며 희망적인 언급을 했던 보건부 장관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