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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30분경, Hradec Králové 지역의 Sendražice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번도 죽은 적이 없으나 공식적으로 사망자로 분류되었던 한 프랑스 여성이 사망 3년 만에 법정에서 공식 부활을 인정받게 됐다.

남부 모라비아 지역이 Covid-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인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로 접종 예약을 받기로 했다.

판데믹의 영향으로 노동 시장이 요동치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청년층 관심이 그동안 등한시하던 직업으로 모이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경찰관이다.

Královéhradecký 지역의 ANO 당이 권력을 남용한 보건담당 시의원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새 가구를 구입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가구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구 은행 (nábytková banka) 가 Libuše에 문을 열었다.

체코 전역이 눈과 추위로 꽁꽁 얼어 붙는다. 오늘 밤 산간 지역은 물론 도심에도 눈이 내려 약 15cm의 강설량이 예보됐다.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체코의 24세 이하 청년 3만 6천여 명이 직업을 구하지 못했다. 바이러스로 인해 실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데다, 경력있는 실직자와 경쟁에서도 밀리는 실정이다.

Bruntál 지역의 Brantice 초등학교는 전교생 40여 명의 소규모 학교다. 이 학교의 교장 Adam Šimůnek은 지난해 2차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전국적인 휴교령이 내려졌을 때, 보건부에 편지를 보냈다. 소규모 학교는 일반 학교와 달리 보건부의 위생 규제를 철저히 따르며 수업할 수 있다고 호소하는 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