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코 한국대사관은 민원인 보호와 대사관의 원활한 기능유지를 목적으로 대사관 방문시 방역지침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는 현재 체코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영국발 돌연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목표로 한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반 상점의 영업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Hradec Králové의 예술초등학교 ZUŠ Střezina는 체코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2,3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그러나 올 2월 초, 150여 명의 학생이 등록을 포기했고, 300여 명의 학생들은 아직도 학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각 광역시 시장들의 요구에 따른 학생 등교 재개를 위한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 3월 한달간 총 37만여 명의 학생을 순차적으로 등교시키는 시나리오가 발표됐다.

미국 거대 은행 Citigroup이 실수로 송금한 5억 달러를 돌려받기 위한 법정 소송에서 패소했다.

3월 1일부터 70세 이상 인구의 바이러스 예방접종 예약 등록이 시작된다. 등록처는 중앙예약시스템이다.

8년 만에 내린 폭설에 강추위까지 이어지며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