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6
배달업계 대호황
코로나 시대에 체코에서 가장 호황인 사업은 음식 배달과 상품 배달 업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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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체코에서 가장 호황인 사업은 음식 배달과 상품 배달 업종으로 나타났다.
월요 내각회의 후 발표된 규제완화책을 두고 클럽운영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클럽 영업은 허가하되, 춤은 금지했기 때문이다.
화요일인 오늘부터 Zlínský, Jihočeský 와 Liberecký 광역시도 11개 타 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수업중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된다. 외부인 출입이 없는 내근직 직장인의 마스크 의무도 해제된다.
프라하 지방법원은 개인차량으로 체코 국경을 넘는 입국자에 한해, 국경 통과시 Covid 테스트 음성결과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여름 날씨가 성큼 다가온다. 20도 미만을 기록한 지난 주말 날씨와는 달리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약 17도 가량 높아져 무더위가 예상된다.
영국 수상 Boris Johnson이 G7정상들을 위해 주최한 토요 해변가 바베큐 파티 사진이 공개되자 영국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프라하 시청은 올해 말까지 시청 공무원의 약 7%를 해고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Prague Proms 음악축제가 체코에서 9월까지 울려 퍼진다. 해마다 열리는 인기 음악축제지만 지난 해에는 판데믹의 영향으로 열리지 않았다.
금속과 목재 등 원자재 가격이 지난 6개월간 급격히 올라 최소 1/3 이상 비싸졌다.
체코 총리는 정부의 비교적 빠른 규제완화의 비결은 예방 접종 속도에 대한 자신감에 있다고 페이스 북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