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본래 여성의 권리신장과 평등을 외치며 세상에 항거하는 날이다. 요즘 체코에서는 여성의 날에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선물한다. 어제 하루 동안 체코 전국의 꽃가게들은 손님을 맞이하느라 1년 중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다. 발렌타인 데이부터 곧 다가올 어머니의 날까지는 화훼업계가 가장 바쁜 시즌이다.

해리와 매건 부부는 아들이 왕자 타이틀을 받지 못할까 하는 염려보다도, 왕실 일원 으로서 받아야하는 보호를 받지 못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Covid-19의 확진자 증폭이 감소세를 보이자 체코 보건부는 조심스럽게 확산 안정화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주가 전국 Covid 병동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 일요일, 극한에 달한 병원 수용력 부족 소식에도 불구하고 프라하 신시가지 광장과 구시가지 광장에서 정부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Median이 실시한 정부 규제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정부의 규제조치를 지키고 있다고 응답했다.

Česká filmová a televizní akademie는 2020년 체코 최고의 영화작품으로 'Šarlatán (돌팔이 의사)' 를 선정했다.

판데믹 속 에서도 늘어난 판매량을 감당하기 위해 공장 규모를 20% 확대한 회사가 있다. 불황 속에 특수를 누리고 있는 탁구대 생산 공장이다.

목요 상원은 Covid-19 확진자에게 14일 간의 자가격리기간 특별 수당으로 '일일 370Kč'을 지급하기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동 안은 대통령 서명 후 3, 4월 두 달 간 시행될 예정이다.

회사내 마스크 의무화 규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정부 규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