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격리 수당 지급

05/03/2021

목요 상원은 Covid-19 확진자에게 14일 간의 자가격리기간 특별 수당으로 '일일 370Kč'을 지급하기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동 안은 대통령 서명 후 3, 4월 두 달 간 시행될 예정이다.

법안은 격리로 인한 소득 감소 걱정을 해소하여, 더 많은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바이러스 테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는 취지로 승인되었다. 내각의 초기 제안은 '일일 370Kč, 격리 10일 간 지급안'이었으나, 지난주 상원은 4일을 더 늘려 14일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새로운 정부규제조치의 14일 격리 기간에 맞춘 것이다.

직장인들은 기업의 직원 바이러스 테스트 의무화 규제를 발표한 이 시점에 동기 부여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치라며 반기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