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 영업장 정리
프라하 시는 역사도심지인 구시가지의 레스토랑 약 20여곳의 노천 영업 허가를 취소했다. UNESCO로 지정된 좁다란 중세 골목에 노천 레스토랑이 설치되어 통행 정체 현상이 계속 발생하니, 이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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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는 역사도심지인 구시가지의 레스토랑 약 20여곳의 노천 영업 허가를 취소했다. UNESCO로 지정된 좁다란 중세 골목에 노천 레스토랑이 설치되어 통행 정체 현상이 계속 발생하니, 이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이유다.
10월 1일부터 영국을 여행하려는 체코인은 반드시 여권을 챙겨야 한다.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가장 먼저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9월 초 전국에서 진행된 학생 코비드 검사 결과, 1천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격리 중이다.
노동 사회부 장관 Jana Maláčová(ČSSD)는 학급 및 학교 폐쇄로 인해 자녀를 집안에서 돌봐야하는 직장인에게 지급하는 ošetřovné : 간호수당을 급여의 80%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각에 제출했다.
평일 점심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 직장인들이 현저히 줄었다. 판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약 40%나 줄어든 셈이다.
120년 전 오늘, 과학자 겸 탐험가였던 Karel Absolon이 Brno 북쪽에 위치한 높이 137.8m 의 Macocha 협곡의 문을 처음 열었다.
지난 화요일,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자국민에게 중국 기업 샤오미의 휴대전화 구매를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화학약품 (38%), 철강제품 (26%), 목재 및 종이 (24%) 품목의 값이 크게 올라 작년 대비 평균 9.3% 인상되며,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높였다.
베이커리 빵 값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이미 몇몇 베이커리는 Chleb 가격을 인상했다.
Škoda Auto 공장이 반도체 등의 자동차 부품 공급난으로 인해 9월 마지막 한 주 동안 생산을 멈춘다. 반도체 칩만 장착하면 바로 출고할 수 있는 자동차 약 1천여 대가 Hradec Králové 공항 공터에 주차된 채 반도체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