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9
# 바이러스 규제 반대 시위
어제 오후, 체코슬로바키아 건국기념일에 맞추어 바이러스 규제 반대 집회가 열렸다.
UA-199897463-1

어제 오후, 체코슬로바키아 건국기념일에 맞추어 바이러스 규제 반대 집회가 열렸다.
정부 발표에 따라 11월 1일까지 전국 학교 휴교령이 내려져 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1월 2일 부터 지하철, 트램, 버스 운행이 밤 10시 ~ 10시 30분 사이에 종료된다.
올해 굴뚝 청소부를 찾는 일은 예년보다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의무 굴뚝 점검을 최대한 미뤘기 때문이다.
• 어제 오후 6시경, 프라하 근교 Tursko 마을에서 LPG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즉시 소방관이 출동하여 인근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키고, 폭발 잔해에 갇힌 부상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스 폭발의 충격으로 빌라의 천장이 무너졌으나, 다행히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10월 28일은 체코슬로바키아 건국을 공포한 날이다. 올해로 102년을 맞이했다.
어제 Miloš Zeman 대통령은 Lány별장에서 신임 보건부장관 후보와 만남을 가졌다. 현 브르노 대학병원의 부원장인 Jan Blatný다.
내각은 하원에 국가비상사태 기간을 12월 3일 까지 한달 더 연장하는 안을 제출했다.
웹 카메라, 노트북, 키보드 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야간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는 지금, Praha MHD 소속 검표원들은 승객 검표 업무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