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상점의 4월 순매출액이 작년 동기에 비해 약 7.4% 증가했다. 오프라인 상점의 영업 재개 영향과 규제기간 동안 온라인 영업을 지속한 일부 상점들의 결실로 보인다.

메트로 C 라인의 Vltavská 정류장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Vltavská filharmonie의 새로운 콘서트 홀 건립 프로젝트가 2단계에 들어섰다.

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도로 교통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공사 구간에서 과속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부터 체코의 14개 광역시 중, 프라하를 포함한 11개 광역시의 학교 교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 바이러스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Jihočeský와 Liberecký, Zlínský kraj (광역시) 에서는 교실내 마스크 규제가 지속된다.

체코의 5월 실업률이 3.9%를 기록하며 실업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토요일부터 Lehovec, Palmovku, Žižkov, Strašnice 와 Vršovice 지역이 신설 트램 19번으로 연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