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19번 부활

08/06/2021

지난 토요일부터 Lehovec, Palmovku, Žižkov, Strašnice 와 Vršovice 지역이 신설 트램 19번으로 연결됐다.

19번 트램은 지난 2011년 5월 22일 마지막 운행을 마친 후, 약 9년 만에 다시 선로를 달린다.

DPP는 신설 트램 운행을 위해 Táborská와 Na Pankráci 거리의 노후 선로를 보수하고, Pankrác 메트로 역까지 이어지는 선로를 새로 놓았다.

19번 노선은 총 38개 정거장을 거치며, 1회 운행에 17km를 달린다.

출처: dpp.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