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감소세

08/06/2021

체코의 5월 실업률이 3.9%를 기록하며 실업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노동청이 발표한 5월 실업인구는 285,822명으로, 지난 4월과 비교해 약 12,000명의 실업인구가 재취직에 성공했다.

체코 정부에 의해 5개월간 지속된 규제가 풀리면서, 일시에 실업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요식 및 숙박업체의 영업 시작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며 캠프 및 여름휴가를 위한 오락시설등의 일시 고용률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