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사업자 & 소규모 s.r.o. 지원금

Miloš Zeman 대통령이 개인사업자 및 2인 이하 소규모 유한책임회사 기업가들을 위한 국가 지원금에 관한 법률안에 서명했다.

보상금 신청 대상은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규제조치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사업주다.

규제조치로 인한 건물 폐쇄로 강제영업중지 또는 제한된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 사업주가 포함된다. 

(10월 19일자 프라하일보 #3 기사 참조)

'총 사업수익이 신청자의 수입의 절반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재무부 장관은 다음 주부터 재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발표했다. 신청자들은 규제 기간 동안 일일 500Kč씩 보상금을 지급받는다. 보상금은 이르면 11월 16일부터 수령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ČT 24,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