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요 내각 회의결과 3

30/06/2020
  • COVID Lázně (České lázně : 체코 온천 바우처)

내각은 7월 1일부터 온천 이용객을 위한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정부 추산 약 10억Kč 을 투입하여 최대 25만 장의 바우처를 배포한다. 외국인 방문자 수만 연간 최대 20만 명이었던 온천지대 판데믹 극복을 위한 국가 지원책이다.

• 사용기한 : 2020년 7월 1일 ~ 12월 31일

• 지급처 : Kudyznudy.cz

• 발급방법 :

웹사이트에서 바우처 생성 → 고유코드 발급 → 숙박 확정지 예약 → 즉시 할인

• 혜택 : 1인당 4,000Kč 할인

• 수혜 조건 :

   ① 최소 6일 숙박

   ② 5가지 이상 온천 프로그램 사용,

   ③ 18세 이상의 건강보험 피보험자,

   ④ 유사 할인프로그램 중복 사용 불가능 (예: Karlovy Vary 지역 바우처 사용자)

* Karlovarský kraj의 모든 박물관과 갤러리가 6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 바로가기)

출처 : idnes.cz,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