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

16/03/2021

어제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테스트가 처음 마감됐다.

산업교통조합에 따르면 첫 테스트 결과, 근로자의 0.77%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서 0.75%, 중견기업에서 1.24%의 감염률을 보였다. (출처 : Svaz průmyslu a dopravy)

근로자 테스트를 위해 기업이 구매한 테스트 키트의 가격은 약 60~150Kč이다. 국가는 근로자 1인당 매주 1회씩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테스트 키트 값을 지원한다.

앞으로 10명 이상 49명 이하 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도 바이러스 테스트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주당 2회 테스트' 안은 아직까지 내각에서 논의 중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