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ořák 탄생 180 주년

01/09/2021

올해는 Antonín Dvořák의 탄생 180 주년이다.

2021 Dvořákova Praha 국제음악페스티벌이 다음주에 시작된다. 밀라노 Teatro alla Scala 교향악단이 Dvořák의 대표작 첼로협주곡과 신세계 교향곡을 연주하여 화려한 막을 연다.

1893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초연된 신세계 교향곡은 100년 후인 1993년에 같은 공간에서 Jiří Bělohlávek의 지휘로 다시 연주됐다.

1969년에는 우주비행사 Neil Armstrong이 달 탐사에 이 곡을 가져가 우주에서 틀기도 했다.

특히 2악장 Largo는 William Arms Fisher의 시가 더해져 'Goin Home'으로 거듭나며, 미국인들의 국가문화 자산이 됐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