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짝퉁 적발

30/08/2021

지난 수요일, ČOI : České obchodní inspekce는 남부 모라비아 지역 v Hatích의 베트남 시장을 기습 검문하여 약 2,400만 Kč 상당의 위조 상품을 적발했다.

이번 검문에는 ČOI 직원 34명과 체코 경찰 30명이 동원되어 대규모 합동 작전을 펼쳤다. 타깃이 된 v Hatích의 베트남 시장은 프라하 SAPA 시장보다 작은 규모다.

검문팀은 영업중인 가게는 물론 휴업중인 가게와 재고창고의 문까지 모두 열고 샅샅이 뒤졌다. 보통 검문의 경우 검문 당일에 영업 중인 가게만 수색한다.

ČOI 대변인은 소비자 보호법 및 지적재산권 침해에 해당하는 모든 상품의 공급, 판매 및 보관에 이르는 모든 경로에 초점을 맞추어 수색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ČT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