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접종율

13/08/2021

체코가 백신을 첫 수입한 작년 12월이래 접종 1순위였던 의료 관계자들의 접종현황이 발표됐다.

현재까지 전체 의사의 85%, 간호사의 76%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14개 광역시의 간호사 접종율을 비교하면, 수도 프라하를 중심으로 수도권의 접종율이 높은 편이고, Olomouc 광역시와 인근 지역 간호사의 약 70%가 백신을 접종받았다. 체코 인구의 70%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체코 정부 입장으로서는 이 사실이 달가울리 없다. 체코 정부는 프랑스처럼 의료관계자 접종 의무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의료진의 접종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