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햇포도

11/08/2021

체코 남부 와이너리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은 포도송이들을 수확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포도 풍년 소식에 burčák 사랑꾼들은 벌써부터 2021 burčák이 판매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했다.

체코와 오스트리아가 맞닿은 국경지대 Břeclav의 Dolní Dunajovice 마을은 농작물을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수확해 왔다. 이 지역에서 심은 Augustovskij 포도는 같은 햇살량에도 다른 포도 보다 빨리 익어 이른 Burčák 생산에 가장 적합한 품중이다.

이번주부터 Château Valtice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포도로 담근 햇 Burčák을 시음할 수 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