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까렐교 낙서

19/07/2021

지난 주말 또다시 까렐교 중간지점의 세례자 요한 조각상 근처 난간 위에 낙서가 등장했다.

약 열흘 전, 조각상 하단과 난간 위에 파란색으로 칠해진 커다란 글씨에 비해서는 작은 낙서지만, 문화재를 존중하지 않는 또다른 낙서꾼의 등장에 복원가들은 한숨짓고 있다.

경찰은 낙서 장면을 본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며, 이 사건을 직접 개입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