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불법파티

12/07/2021

Rakovník 시 Krušovice 마을의 너른 뜰에서 사흘동안 사전 신고도 하지 않은 테크노 음악파티가 열렸다. 파티는 오후 늦게 시작하여 동틀녘에서야 끝났고,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의 소음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파티 주최자는 땅 주인에게 허가를 받고 비용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모여든 사람들을 해산시키지는 못했으나, 참석자들의 불법 행위를 조사하여 외국인 한 명을 체포하고 마약에 취한 사람과 소음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