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최고치 경신

08/07/2021

올해 1/4분기 체코 평균 집값이 무려 19%나 오르며, 평방미터당 77,800Kč에 거래됐다.

분기별 집값 상승 속도도 지난 5년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은 단연 수도 프라하다. 프라하 주택은 평방미터당 평균 10만Kč에 거래된 반면, 가장 집값이 낮은 Ústí nad Labem 지역은 평방미터당 26,700Kč에 거래되고 있다.

Deloitte사에 따르면 연간 부동산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Ostrava로 27.1% 상승했다. 뒤이어 Hradec Králové 23.2%, Praha 13.5%, Karlový Vary는 13.8% 상승했다.

2021년 1/4분기에 프라하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 부동산은 프라하 1구의 주택으로 151,700Kč/m²였으며, 두번째로 비싼 주택은 프라하 2구의 한 주택으로 139,700Kč/m²에 거래됐다.

최근 프라하에서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 부동산으로는 프라하 9구 92,700Kč/m², 프라하 4구 94,200Kč/m²가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