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보조금 속속 종료

01/06/2021

규제 대폭 완화와 함께 기업가를 위한 대부분의 보조금 프로그램도 종료된다.

작년 판데믹 이후, 정부는 고용 유지와 실업율 증가를 막기 위해 도입한 Antivirus A, Antivirus B를 폐지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기업가에게 32억Kč을 지원해 왔다.

단, 위생국에 의해 격리 명령을 받은 직원들의 월급은 6월말까지 정부가 보조한다. Covid 2021 (직원 1인당 일일 500Kč 지원), Covid nepokryté náklady (총비용 최대 60% 보상), Nový Kompenzační bonus (일일 최대 1,000Kč 지원) 프로그램 역시 영업 재개와 함께 종료된다.

다만, 아직까지 완전 규제해제가 안된 분야를 지원하는 Covid kultura, Covid bus, Agricovid potravinářství 등의 프로그램만 당분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