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마스크 해방 논의

01/06/2021

교육부는 보건부와 함께 교실 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두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논의할 전망이다.

화요일부터 '수업 중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Pradubice 지역에서 한 학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다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등교하며 COVID-19 검사를 받은 학생들에게 교실 내 에서까지 7시간 여 동안 마스크를 씌우는 것이 과연 필요한가를 두고 여러 이견들이 빗발쳤다.

보건부는 9월 신학기에 맞추어 전국 모든 학교에 PCR 테스트를 도입할 방침이다. 방학동안 PCR 테스터 사업자 선정과 배송 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PCR 테스트를 시행하는 학교 수는 전국 학교의 10%에 약간 못 미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