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한도 그대로

28/05/2021

어제 Česká národní banka (ČNB)는 모기지 제공한도를 변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은 담보 부동산의 90% 까지다.

월 순소득 대비 부채비용, 연소득 대비 부채 등 까다로웠던 대출 심사 조건이 2020년 6월 이후로 폐지되었다. 덕분에 은행의 문턱이 낮아지고, 대출금리마저 낮아지면서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구입 열기가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ČNB 총재는 체코의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 으로 약 18%, 일부 몇몇 지역에서는 25%까지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