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방접종 전략

28/05/2021

어제 국회에서 보건부장관은 새로운 예방접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여름방학이 끝나는 8월부터 대형 백신센터의 운영을 중단하고, 소형 병원과 주치의 위주의 접종전략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5월 26일 기준, 체코 인구의 8명 중 1명 꼴로 2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약 130만 명에 달하는 인구다. 총 백신접종 횟수는 동일 기준 약 490만 회로 집계된다. 

5월 26일 기준, Pfizer/ BioNTech 약 392만 회, Astra Zeneca 약 49만 회, Moderna 약 46만 회, Johnson & Johnson 약 3만 회가 투약됐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