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항체

28/05/2021

체코 국회에서는 Covid 항체 검사 인정 여부를 두고 논의가 한창이다. 전문가들은 무증상으로 COVID-19를 앓은 체코 인구가 최소 백만 명을 넘을 것이라 추정한다.

오스트리아는 항체 (protilátek) 를 검사하여, 양성일 경우 무증상 으로 COVID-19를 앓았음을 인정한다. 양성 항체 검출 후 3개월간 유효하다.

만약 체코에서도 항체 검사결과지가 세가지 비감염 증명서와 같이 공식 통용된다면, 자연면역인구와 예방접종인구에 대한 보다 정확한 통계로 향후 Covid 정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무료 PCR, 항원테스트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항체 검사는 검역소에서 약 500Kč을 지불하고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체코 보건부는 아직까지 90일내 확진증, 3주 경과 1차 접종증, PCR 및 항원테스트 결과지만 인정하고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