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초록불

26/05/2021

체코 거주인의 아드리아해와 발라톤 호수로의 여행길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체코의 COVID-19 상황이 점차 진정되며, 인근 유럽 지역의 상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체코 외무부는 그동안 진한 붉은색 (최고 경고 단계) 으로 표시했던 국가들의 위험 수준을 한 단계 낮추었다. 

# 진한 붉은색 :

1.입국시 PCR 의무 제출

2.체코 귀국 후 5일간 자가격리

3.격리 종료 후 재 PCR 테스트 의무

# 붉은색 및 주황색 :

대중교통 이용(항공, 버스, 기차)으로 귀국할 경우, 입국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 자차이용시 PCR 의무 해제


자세한 출입국 조건은 외무부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서 목적지를 클릭하거나, 222 264 222 상담센터에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상담센터 : 월~금, 08:00~16:00)

출처: mzv.cz, Prá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