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하여

26/05/2021

화요일, 프라하 Malostranské náměstí 에서 제한된 pěstounství 위탁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누구나 유아용품을 걸어 기증할 수 있도록 광장 전체에 빨랫줄이 길게 늘어뜨려졌다. 아기 옷과 인형 등 유아용품들이 빨랫줄에 하나씩 걸리며, 광장에서는 오랜만에 사람 내음이 물씬 풍겼다.

주최측은 행사가 끝난 후, 빨랫줄에 걸린 아기용품들을 거두어 모두 위탁양육가정에 선물로 보낼 계획이다.

출처: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