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리 소폭 상승

20/05/2021

4월 들어 주택금리가 0.05% 오름세를 보이며 평균 1.98% 기록 했다.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총액 역시 소폭 감소하여 총 392억만Kč으로 집계됐다.

은행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실질 대출금리는 2.3%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4월 한 달 동안 1만 2천여 건의 대출이 성사되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올해안에 대출금리가 최대 3%까지 상승하여, 2018년도와 같은 금리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