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테스트 축소 가능성

19/05/2021

Babiš 총리는 항원테스트에 대한 국가보조금 축소와 함께 빈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항원테스트는 3일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다.

5월 초,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항원검사 무료' 정책을 축소 또는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규제 완화로 영업을 재개한 이미용업, 요식업,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려면 항원테스트 음성 결과지가 필요하다. 6월 말경 항원테스트 정책이 바뀐다면 COVID-19에 감염되지 않은 예방접종 비희망자들은 상당한 불이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무료 테스트를 위해 체코 보험사들은 각 검역소마다 항원검사비 350Kč, 소견서가 첨부된 무료 PCR 검사에 1,300Kč을 지급하고 있다.

출처: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