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오 국경 열려

19/05/2021

지난주 독일, 헝가리 국경이 열린데 이어, 오는 수요일부터 오스트리아 국경도 활짝 열린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바이러스 상황이 진정세로 돌아선 체코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스위스, 스페인, 대한민국, 오스트리아의 자가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1) 예방접종 증명서 : 영어, 독일어, EU 및 국제보건기구 승인 백신접종 필 (Sputnik V 예외)

2) COVID-19 확진서 : 6개월내 확진 후 완치 판정서

3) PCR 음성결과지 : 72시간 내

* 위 세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않는 경우 : 오스트리아 영토 진입 후 24시간내 PCR 테스트 실시

오스트리아는 펜들러를 제외한 모든 입국자게 PCR 테스트 결과지 제출은 물론 10일간의 격리 의무를 부과해 왔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