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

18/05/2021

월요 내각은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4일부터 시행될 규제 완화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주부터 호텔 및 숙박업소는 모든 객실을 활용하는 100% 정상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단, 숙박업소는 요식업체와는 달리 반드시 손님의 COVID-19 관련 증명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숙박객들은 반드시 90일내에 발급된 COVID-19 확진증, PCR 테스트 및 항원테스트 음성결과지,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Karel Havlíček 산업통상부 장관은 6월 중순부터 레스토랑 실내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실내 영업이 허용되더라도 전체 공간의 50%만 허용되고, 한 테이블당 최대 4인 착석이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도 운동할 때 respirátor와 일반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용업 고객도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해방된다.

출처: ČT 24,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