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도심 차량 투어 금지

14/05/2021

내년부터 프랑스 빠리의 중심가, 역사지구 내 차량 투어가 금지될 전망이다.

현재 빠리 시내 중심지를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18만여 대에 이른다. 중심가 거주 인구의 약 10배를 넘어서는 수다.

빠리시는 역사지구내의 복잡함 해소와 자연경관 개선을 위해 주요 이동수단 으로 도보와 자전거를 추천한다. 빠르면 내년 초부터 가장 혼잡한 시내 중심가에서는 거주민 차량과 대중교통을 제외한 외부 일반 차량의 출입을 막을 계획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