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마다 인산인해

11/05/2021

어제부터 시행된 규제완화책으로 상점들이 문을 활짝 열면서 쇼핑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프라하의 IKEA Zličín 매장에서는 영업 시각이 되자마자 주차공간이 꽉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IKEA는 영업금지기간에도 온라인 구매 대응을 위해 5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정도로 매출이 좋은 편이었다.

IKEA 매장 대표는 월요일 방문객 수가 예상보다 많았으며,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IKEA는 위생규정으로 인해 1천여 명만 수용할 수 있다.

출처: ČT 24,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