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여름
10/05/2021
어제 체코 전역의 기상관측소 50여 곳이 일제히 최고 온도를 기록 했다. 최고 기온은 약 27도였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졌다는 사실이 무색 하게, 하루만에 체코 전역이 19~23도를 기록했다. 특히 체코 서쪽 지역은 29도까지 상승했다.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30도 가까이 더워졌다가, 수요일부터 번개를 동반한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약 10도 가량 뚝 떨어지며 날씨가 급격히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