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각국 정부

07/05/2021

각국 정부들이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색색깔의 당근을 흔들고 있다.

영상 등의 홍보자료 제작은 물론, COVID Pas를 발급하여 국외 휴가를 보장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세르비아는 COVID 백신을 접종한 시민에게 3,000 dinár, 약 660 Kč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스라엘은 대형 백신센터 앞에 무료 피자 가게를 설치했다. 접종을 마친 시민들에게 공짜 피자를 나눠준다.

백신 독려 정책에는 당근만 있는게 아니다. 세르비아 대통령은 공공분야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가 COVID-19에 감염될 경우,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채찍을 휘두르고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