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세 접종등록 시작

어제부터 보건부 웹페이지에서 +50세의 예방접종등록이 시작됐다.

총리는 Deník N 인터뷰에서 다음주 수요일부터 +45세의 접종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고, 일반 주치의에게는 오직 Moderna 백신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일반 주치의들은 Astra Zeneca와 Johnson & Johnson 백신만 공급받아 왔다. 총리의 발언에 따르면 앞으로 대형 백신센터와 대학병원 등에는 Moderna 백신이 공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라하의 일부 대학병원들은 이미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기 위해 COVID 비상 모드를 해제하고 예방접종을 중단했다. 앞으로 예방접종은 대형 백신센터에서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어제 하루동안 체코 전역에서 7만 6천 회의 백신이 접종됐다. 이는 화요일보다 약 5천 회 늘어난 수치다.

출처: Deník N, idnes.cz,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