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성추행범 공개수배

05/05/2021

대중교통의 혼잡을 틈탄 성추행 사건은 한국뿐만 아니라 체코에서도 이따금 발생하고 있다.

체코 경찰이 프라하 1구와 5구에서 자주 출몰하는 성추행범을 수배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성추행범은 작년 말 프라하 1구와 5구의 전차 정류장을 오가며 여성에게 신체를 밀접 접촉하고 귓가에 성적인 말을 속삭인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키 178cm, 45~50세 가량의 백인이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