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쌍둥이 탄생

05/05/2021

어제 모로코에서 아홉 쌍둥이가 탄생했다.

어제 제왕절개로 탄생한 쌍둥이는 놀랍게도 일곱이 아니라 아홉 명이었다. 하루만에 딸 다섯과 아들 넷의 대가족이 되었다. 아기들은 당분간 인큐베이터에서 지낼 예정 이다.

말리 출신의 25세 산모 Halima Cisseová는 초음파 검사를 하던 중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담당 산부인과 의사는 더 나은 케어를 위해 그녀를 모로코로 보냈다. 희귀한 일곱 쌍둥이 임신 소식에 말리 대통령도 다태아 임산부의 임시거주지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

어제 제왕절개로 탄생한 쌍둥이는 놀랍게도 일곱이 아니라 아홉 명이었다. 하루만에 딸 다섯과 아들 넷의 대가족이 되었다. 아기들은 당분간 인큐베이터에서 지낼 예정 이다.


문제는 너무 많은 다태아로 출산된 신생아들이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모로코의 의료진들괴 말리 국민들은 엄마와 아홉 쌍둥이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