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 아파트값 제동

03/05/2021

판데믹의 영향이 매년 껑충 뛰어 온 신축 아파트 값의 상승곡선에 제동을 걸고 있다.

신축 아파트 값이 5년새 2배로 올랐다. 2016년 1평방미터당 평균 6만 Kč에 거래되던 아파트 가격은 작년에 약 12만 Kč이었다가, 2021년 1/4분기에는 소폭 감소한 약 11만 Kč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업자들은 지난 몇년간 크게 오르던 신축 아파트 값이 판데믹의 영향을 적잖게 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프라하 외곽지역의 신축 아파트 값은 오히려 분양가보다 떨어지기도 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