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교 재개 2단계

5월 3일부터 7개 광역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된다.

+ 등교재개 가능 지역 : Královéhradecký, Karlovarský, Plzeňský, Středočeský, Liberecký, Pardubický, Praha

+ 조건 : 격주 등교, 주 2회 교내 항원테스트 실시, 실내 마스크착용 필수

정부는 공무원을 위해 준비한 COVID 항원테스터 185,000개를 초등 고학년 등교재개지역에 우선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한 발 먼저 격주 등교를 시작하여 주 2회 테스트를 시행한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교사 및 행정직원의 항원테스트 횟수는 주 1회로 조정 된다.

또한 같은 날, 7개 광역시의 유치원도 문을 활짝 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모든 원생의 재등교가 허가되며, 초등학생과 달리 항원테스트나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다.

7개 광역시 이외 지역에서는 유치원 졸업학년 원생과 의료진의 자녀만 한정 등교한다.

아직 바이러스 상황이 보건부의 규제완화 기준에 못미치는 지역들의 등교 재개는 1주일 후인 5월 1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