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양성확진자율 낮아

15/04/2021

월요일부터 격주 등교를 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항원테스트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예상보다 양성확진자율이 현저히 낮았다.

교육부는 테스트 방식을 보다 신뢰도 높은 PCR 테스트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몇 학교를 우선 시범대상학교로 선정하여PCR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실험실로 시험액을 운반해서 적어도 24시간 동안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점과, 테스트 비용이 훨씬 비싸다는 점이 문제다. 교육부의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