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traZeneca 백신과 혈전증,인과관계 가능성 시사

얼마 전, EMA는 AstraZeneca 백신과 혈전증 사이에 매우 드문 인과관계의 가능성이 있다는 재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젊은 연령의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한다면, 위험보다 접종 혜택이 더 크다고 강조하고 있다.

각 EU 회원국 보건부들이 AstraZeneca를 두고 백신 정책을 수정하고 있다.

독일은 60세 이하, 벨기에는 55세 이하, 스페인은 55~60세 연령대에 접종할 방침이다. 체코는 AstraZeneca 백신 사용에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두 달간 비교적 연령이 낮은 현직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및 교사)을 대상으로 접종했다. 체코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차례의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의약계 전문가들은 어떠한 약품이든 혈전증 등의 부작용 사례는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 Zlín 지역 주지사의 결정에 따라 Zlín 영내의 초등학교에 등교 재개에 따른 교육부 지침이 어제 전달됐다. 학교가 열리면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영업이 재개된다. Děčín 지역은 지역위생국의 판단에 따라 학교 및 규제완화가 1주일 연기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