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일부 완화

07/04/2021

체코 정부는 부활절 기간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예고해 왔다. 이에 따라 4월 12일 부터 일부 규제 완화 계획을 밝혔다.

등교가 시작되면 학용품을 판매하는 문구점, 어린이용 의류 및 신발가게 등이 문을 열 수 있다. 한달여 간을 막혔던 okres 이동 금지령도 해제되어 다시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레스토랑, 스포츠 활동, 이미용업의 영업 규제 완화 소식은 4월 말 경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