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기술 점검, 어서 받으세요

06/04/2021

유효한 STK가 없을시 차량 보험회사가 사고에 대해 책임지는 부분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

판데믹으로 인해 작년 9월 만기의 STK 점검 기한이 올해 6월까지로 약 10개월 가량 연장됐다. 그러나 본인의 차량기술 점검 기한이 이미 지났다면, 미루지말고 최대한 빨리 STK 점검을 하길 추천한다.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회사는 STK의 유효성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기 때문이다. EU에서 STK 점검 기한을 공식 연장했지만, 보험회사의 정책은 변하지 않는다. 유효한 STK가 없을시 보다 더 치밀하게 차량의 보이지 않는 결함까지 조사하여 보험지급 금액을 낮추고 있다. STK의 유효성 여부는 판데믹과 상관없이 사고시 차량 운전자들의 재산상 손해 범위를 결정할 수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