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데믹 속 새로운 일상
06/04/2021
판데믹이 일년 넘게 지속되고, 이동의 자유까지 제한되자 시민들의 일상이 점차 근대 이전의 일상에 가까워지고 있다.

도시보다 별장 지역에서 머무는 것을 더 선호하고, 가축 키우기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한 양계장 경영주는 판데믹 이전과 비교해, 일반인들의 병아리 구입 비율이 약 2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완 토끼 구매율도 약 20% 늘었다.
판데믹으로 인해 여가 시간이 늘어나자 식료품점에서 생닭을 사는 대신, 직접 닭을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며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출처: ČT 24